재테크와 다이어트의 공통점이 있는 사실!!!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고 싶은 청년 마린청년입니다.!!!

 

다이어트와 재테크는 비슷한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분!!! 재테크와 다이어트가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모두들 새해가 되면 빠지지 않고 결심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 이시죠? 저도 새해면 마찬가지인데요. 헬스클럽엔 가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철봉도 사고 아령도 몇개 사고 운동을 제대로 해보려고 장비빨로 일단 전시를 해 놓죠. 새해에 반짝 하다가 점점 가면 시들시들해지면서 의욕이 줄어들 줄 알면서도 말이죠. 근데 여기서 공통점을 발견 했어요!!!

 

첫 번째! 우리의 몸과 지갑은 정직하다는 것!!!

 

먹으면 찌고 안 먹으면 빠진다. 당연한 얘기입니다. 근데 지갑도 마찬가지죠? 돈을 넣으면 두툼해지고 돈을 쓰면 얇아지는 것 말이예요. 월초에는 돈이 있다가 막 쓰고 말일이 되면 내 돈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는 등의 하소연을 하시진 않나요? 운동은 하는 만큼 살이 빠지고 근육이 붙습니다. 지갑도 마찬가지 투자하는 만큼 두툼해지죠. 너무나 당연한 말이면서 정직한 말들 아닌가요? 오늘까지만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 한다!!! 다음달 부터 재테크 시작이니까 이번달은 나에게 조그만 선물은 괜찮을 거야!!!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지 맙시다! 기다릴지 말고 생각나면 바로 하시는 거예요!!!

 

두 번째! 시간이 필요하다.

 

새해에 바짝 자신감도 들고 의지가 가득차서 첫 날부터 2시간씩 열심히 운동을 하고 나옵니다. 하지만 거울을 보면 뭐가 달라져 있는지 잘 모릅니다. 런닝머신을 열심히 탄 다음에 체중을 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재테크도 비슷한거 같아요. 재테크 한지 얼마 안됐는데 언제 수익을 얻지? 조급하게 생각하고 왜 이것밖에 못 불렸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운동을 일주일 아주 열심히 한다고 몸이 변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꾸준히 해야 변하죠. 시간이 필요합니다. 재테크도 똑같이 꾸준히 노력하고 성실히 해야 지갑에 돈이 두둑하게 쌓이게 될 것입니다.

 

세 번째!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일반 사람들은 운동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물론 트레이너 선생님이나 옆에서 조언을 해주실 분들이 필요한거죠. 혼자 알아서 잘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때문에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가끔 옆에서 계획대로 잘 하고 계신가요? 어디가 막히진 않으신가요? 이렇게 물어봐줘서 교정도 해주고 해야 올바르게 재테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근데 문제는 좋은 분들을 찾기 어렵다는 겁니다. 무료재무상담이란답시고 자신을 홍보하는거에 급급해 나의 재테크에 관심이 크게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잘 찾기 위해 몇가지 포인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근자감으로 말빨만 있는 사람들을 걸러야 합니다.

 자신의 연봉이 1억원이 넘고 고객이 몇 백명이라고 먼저 꺼내는 사람은 일단 걸러내십시요. 그만큼 많은 고객을 관리하는 사람은 기존 고객을 관리하기에 빠듯하니 본인의 재무에 대해서는 관리하기 힘들어 할것입니다. 

 

2. 말만해라는 식으로 다 해줄 수 있다는 사람도 조심하세요!!!

 제 고객이 되신다면 펀드와 주식을 다 관리해주겠다는 사람도 피하셔야 합니다. 주식은 매도, 매수타이밍을 알려주겠다면서 말빨로 흔들어 놓는데 처음 보는 사람이 나에게 그렇게까지 해준다??? 의심을 해봐야하고 말만 일수도 있는 사람입니다.

 

3. 지인에게는 절대로 상담 받지 마세요!!!

 사회초년생 같은 경우 재무설계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친구나 지인들이 가끔 있는데요. 친분도 있고 편하니까 상담도 받고 권유대로 보험에 가입하게 되는데요. 여기까지는 평범하게 하는 과정인데 과연 이 보험이 나에게 필요한지? 집요하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 혹시나 상담해준 지인이 엄청 친한 친구라서 관계가 나빠질까봐 싫은소리도 못하고 눈치보면서 결국 가입을 하게 되면 그 손해는 오로지 다 본인이 입는 겁니다. 그러니 할말은 꼭 하면서 내가 이득을 볼 수 있는 그런 상품들을 가입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