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 4’ 개봉 나흘만에 300만명 돌파

 

개봉 나흘만에 300만명 돌파!!!!

 

 

 

안녕하세요. 마린청년입니다. 범죄도시가 연작으로 4가 나와서 개봉 나흘 만에 300만명이 돌파됐다고 합니다. 올해 개봉한 작품 가운데 최단기간인데요. 올해 개봉한 작품 중에서는 300만명을 돌파한 "웡카"와 "파묘" 입니다. 근데 이걸 뛰어넘은 작품이 탄생하게 된겁니다. 범죄도시가요!!!!

 

 

마동석만의 화끈한 액션의 주인공!!! 이번 편도 짜릿하다는 호평 세례를 받으며 지금도 흥행중인데요. 이번주말에 최대치로 끌어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업계 천대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와 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입니다.

 

하지만 혹평인 글들도 적지 않게 올라오는데요. 범죄도시가 4까지 하면서 "뻔한 스토리다. 예상 가능하다."라는 글들이 올라오곤 합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이미지가 강하게 나온 범죄도시1에서 나온 "장첸(윤계상)", 2에서 나온 "강해상(손석구)"만큼의 임팩트가 없었다는 혹평이 이번작에서도 단점을 꼽히곤 했습니다. 심지어 백창기(김무열)는 대사가 몇 없는 과묵한 빌런으로 등장에서 이 점이 더 극명하게 나타나는데요.

 

이런 몇개의 단점들이 있지만 그래도 범죄도시는 재밌는 영화는 확실합니다!! 항상 마지막 부분에 마동석의 액션으로 보는 사람이 더 속이 풀리고 같이 때려 주고 싶을 정도로 얄미운 사람들을 대신해서 참교육 해주고 이런 모습들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장이수(박지환)"가 역시 재밌게 나온 덕분에 더 영화가 재밌게 느껴졋 던것 같은데요. 대한민국 영화가 더욱 더 발전되서 좋은 영화 또 보고 싶은 영화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범죄도시5가 또 나오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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